New York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 중고시장에서 자전거 업어오다 골병든 이야기 1 홍콩 친구인 웨슬리와 월마트에 갔다왔다. 원래는 먹을게 없어서 토요일날 가려고 했는데이곳 버스로 월마트 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을 만큼 잘안되어있어, 일요일만 학교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이용해 가기로 했다.(우버로 가면 고작 10여분이면 가는길인데 10달러가 넘게 나온다) 2. 피자집 월마트 앞에서 우연히 만난 피자집, 커다란 한판에 20달러 밖에 안해서 한판사서 남으면 싸갈려 했는데 조각으로도 판다해서 2조각을 시켰다.저녁에 아침까지 굶은터라 2조각쯤은 우숩게 먹어치웠지만,웨슬리는 의외로 2조각이 너무 크다며 버거워했다.늘 느끼는 거지만 미국의 식당에 콜라를 셀프리필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너무 좋은 것같다. 예전에 우리나라도 리필마음껏 먹을 수 있었는데,어느 순간 없어졌다.웨슬리에게 물어보니 홍콩도.. 더보기 이전 1 다음